신탄진 초등학교 3 학년 '오한나'양을 소개합니다 ~ ~ ~를
하루에 한번 이상을 울었 던 것 같은데 이렇게 후기를 잘 써줄 줄이야 정 ~ ~ 말 놀랬어요
그럼 한번 들어 볼까요 ~~^^/

첫째 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 ~ ~ ~ ~ 다리던 제주도가는 날!
오로지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비행기 때문에 나는 몇 주 전부터
제주도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 렸어요.
3 박 5 일 동안 가족들과 떨어져서 제주도로 출발 했어요.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갔어요. 영화에서만 보던 금속 탐지기도 해 봤어요.
11시 20 분쯤에 비행기에 탑승 했어요.
드디어 출발! 비행기를 타고 올라갈때랑 내려갈 때 얼마나 재미 있는지 몰라요.
진짜 설명할 수 없을만큼 재미있었어요.
비행기 안에서 음료수도 공짜로 주는데, 나와 혜정이 언니는 콜라를 먹었어요.
창문으로 밖을 내다 보는데, 우리가 구름위에 있었고 차들은 개미보다 더 작았어요.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 우리는 고인돌을 찾았어요.
2-4은 호 고인돌에 미션이 있었어요.
뭐냐하면 사람들이 일부러 파 놓은 구멍과 자연적으로 파져있는 구멍이 몇 개인지
알아보는 거였어요, 사람들이 파 놓은 (?) 구멍은 대개 직사각형이나 동그란 구멍 이었어요.
직사각형은 사람들이 고인돌을 부수려고 (?) 해 놓은 거고, 동그라미는 옛날 사람들이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빌 때 파는 구멍 이래요.
점심을 먹고 바로 조천 진으로 ~ ~
중국의 서복이 불로초를 찾아 영주 산을 찾아올 때 처음 이른 곳이 조천 포이고 그가 떠날 때 이곳에 솟아오르는 아침 해를보고 포구의 큰 바위에 조천 석이라고 새겨 놓았다는 전설이 있대요.
조천 진성의 남측 성벽 위에는 북녘의 한양을 바라보며 임금의 정을 사모한다는 연북정이 있어요.
비석 거리!
제주도에는 비석 거리가 종종 있어요. 특히 조선 시대 중앙에서 파견되는 지방 관리들이 이곳을 거쳐 갔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치적과 석별의 정을 위하여 비석을 많이 세웠대요.
북촌리 선사 주거지 유적!
선사 시대 사람들이 이곳에 살았 대요. 출입구는 햇빛이 잘 드는 정 남향으로 트여 있고 이곳엔 8 명의 사람이 살았다고 했어요, 밑바닥에서 빗살 무늬 토기와 다른 신석기 시대 말기의 변형 빗살 무늬 토기가 나왔는데, 측정 결과 기원전 천년쯤 전 것이라고 알게 되었 대요.
다음으로 만장굴!
밖은 더운데 만장굴 안은 너무 시원 했어요. 시원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 겨울처럼 추웠어요.
만장굴은 세계 최장의 용암 동굴이에요.
폭은 약 5 미터, 높이는 5 ~ 10 미터가되며 총 연장은 13,442 미터나 되요. 동굴이 깜깜하고 무서울 것 같았는데 옆에 불빛이 다있어서 안 무서웠어요.
흰색 박테리아도 있었는데 박테리아가 반짝반짝 거리면 (?) 동굴에있는 물을 먹고있는 거래요. 천장 위에 구멍이 나 있었는데 그 안에 3 종류의 박쥐들이 살고 있고 그 안은보기와 달리 아 ~ ~ 주 넓다고 하셨어요. 신기 하죠?
만장굴은 제주도 화산 발생시 한라산 분화구에서 흘러 넘친 용암이 바닷가쪽으로 흘러 내리면서 지금과 같은 커다란 구멍이 생긴거 래요.
다음으로 간 곳은 성산 일출봉!
해발이 182 미터인 성산 일출봉은 10 개의 만년전 제주도의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폭발한 거래요. 성산 일출봉을 올라갈 때 보이는 바다는 정말 환상적이고 그곳을 뛰어다니는 말들도 그림처럼 멋졌어요. 짱짱짱!
사진을보고 엄마는 "은 가고 싶다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를 나도. 나는 언제 이렇게 멋진 곳을 가보나?! "라며 감탄하고 부러워 하셨어요.
나중에 내가 크면 열심히 일해서 엄마랑 아빠랑 제주도에 보내 드릴 거예요.
(돈 많이 벌면 해외 여행도시켜 드리고 통역하는 사람도 준비해 드릴 거에요. ㅋ ㅋ
엄마랑 진짜 약속 해요. 손가락 걸고 도장 꼬 ~~~ 옥!)
일정을 다 마치고 숙소에 갔는데 엄마도보고 싶고 할아버지, 할머니 온 가족이 다보고 싶었어요. 심지어는 이모 네까지 도요. 다른 곳에 가니까 내가 싫어하던 친구들도 다보고 싶더 라구요.
가족을보고 싶어서 최소한 30 분은 울었어요. 흑흑 ㅠ ㅠ
비행기 탈 생각에 들떠서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미처 생각 못했어요. 당장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고 제주도에 온 것이 후회가 되었어요.
둘째 날!
아침 6시 30 분에 일어나 산책을하고 아침을 먹은 후 두 번째 날 시작!
용눈이 오름!
화산 폭발로 이루어진이 용눈이 오름은 작은 화산들이 터져서 생겨난 것인데 산 복판이 크게 패어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해서 용눈이 오름이라고 부른 대요.
이곳은 제주도에있는 '곶자왈 작은 학교'의 문 용포 (머털 도사) 선생님의 안내로 다녀왔어요. 머털 도사 선생님은 가기 전에 듣던대로 정말 키가 작으 셨구요. 하지만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게 해주 셨답니다.
선생님 께서 자연을 한번 느끼고 싶으면 맨발로 걸어 보라고 하셨는데 이럴 수가! 가는 곳마다 소똥이 으윽 ~
소똥을 피해 다니느라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맨발로 걷는 것이 재미있었 답니다.
이곳에서 점프도 했어요,
안 여종 선생님은 정말 정말 점프를 잘 하시 더라구요. 하늘까지 올라가시는 줄 알았어요. ㅋ ㅋ
카페에 올라와있는 안 여종 선생님이 점프하시는 사진을보고 우리 가족 모두 얼마나 즐겁게 웃었는지 몰라요. 하하 호호!
4.3 공원!
이 공원은 4.3 사건이 일어난 후 50 여년간 억울한 일을 풀지 못한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명예 회복과 인권을위한 교육을 위해 지어 졌 대요. 1999 김 대중 대통령이 제주도에 오셔서 약속하고 2000 년에 법을 만들어 지었다고 해요 년.
아참! 제가 제주도에 온 날 김 대중 대통령이 돌아가셨어요.
노벨 평화상까지 타신 훌륭한 분이 라는데 왜 하필 내가 제주도로 출발한 날 돌아가셨 을까요? 슬픈 마음이 들었어요.
다음으로 절물 자연 휴양림
이곳은 시원 했어요. 이곳에서 나무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었어요. 저는 여러 가지 모양을 붙여서 줄을 달아 목걸이를 만들었 답니다. 내 목걸이는 무슨 뜻으로 만들었 냐면 가족들 얼굴을 생각하며 붙이고 거기 에다가 하트를 두 개 붙였어요. 목걸이를 만드니까 엄마 얼굴이 생각 났어요.
그래서 저는 울고 말았어요. 계속 가족들 생각이 났어요.
다들 소리를 안지 르니까 소리지르는 아빠 목소리도 그립고 귀여운 내 동생도 그리웠어요.
첫째 날은 5 번 울고 둘째 날은 3 번정도 울고 셋째 날은 1 번,
그리고 마지막 날은 집에 오는 게 너 ~ ~ 무 좋아서 하루 종일 싱글벙글! 히히히
다음은 정방폭포!
다들 지쳐서 차안에서 자고 있었어요.
선생님 께서 정방폭포에 직접 찾아갈 사람들은 일어나서 밖으로 나오라고 하셨어요.
선생님들은 정방폭포를 찾아가겠다고 나온 우리들을 '전사'라고 부르셨어요.
우리 '전사'들은 특별히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사주셨어요합니다.
정방폭포를 찾아가는데 나는 열이 났어요. 머리가 아파서 천천히 갔어요. 도착하고 보니 금방 갈수있는 곳이 었는데 길을 잘 몰라서 뺑 ~ 돌아가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남자는 오빠들은 표지판을보고 10 분 안에 갔다는데 우리는 오래 걸어서 발이 빨개 졌어요. 우리가 보았던 표지판에는 분명히 3 킬로가 남았다고했는데 남자들이 본 표지판에는 2xx 미터라고 써 있었 대요. 뭐야 이거 ~ ~ 씩씩씩 ~!
정방 폭포 가까이 갔더니 물보라 (?)가 날아와서 습기 때문에 옷이 젖었어요.
찝찝하기도하고 시원하기도하고 ......
숙소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머털 도사 선생님 께서 8 시부터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하루 종일 너무 힘들고 지쳐서 졸았어요. 선생님 께서 노래 부르실 때만 귀담아 들었어요.
"우리 선생님 이름은 우리 선생님 이름은 코털도 겨털도 아닌 머 ~ ~ 털"건데 정말 재미있었어요가 이런.
셋째 날!
가장 먼저 간곳은 산방산 연대!
옛날 한 사냥꾼이 한라산에 사슴 사냥을 갔어요,
그 날 따라 사슴이 한 마리도 얼씬 거 리지 않아 정상까지 올라가게 되었 대요.
드디어 사슴 한 마리를 발견하고 급히 활을 치켜들 다가 잘못하여 활 끝으로 옥황 상제의 엉덩이를 건드리고 말았 답니다. 화가 난 옥황 상제는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서쪽으로 내 던졌어요.
그것이 날아와 박힌 것이 산방 산이고 그 패인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답니다.
실제 산방 산이 백록담에 쏙 들어앉은 크기와 형태를하고 있대요. 재미있는 전설 이죠?!
다음으로 간 곳은 알뜨르 비행장!
이곳은은 1930 년대 일본이 제주도 서귀포시 송악산 아래 들판에 건설한 공군 비행장이에요.
이곳에 훈련 기인 잠자리 비행기를 숨겨 두었 었 대요. 그래서 위에서 보면 전혀 비행기가있는 곳으로 보이지 않아서 찾아내기가 쉽지 않았다고 해요.
이젠 우리나라의 가장 남쪽에있는 섬, 마라도
배를 타고 출발!
바다 바람에 휘날리는 제 머리는 정말 수세미 같았어요. 태어나서 처음 배타 봤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바닷물도 막 튀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내 동생 민석이가 무서워하는 상어는 보이지 않았어요. 물속에있는 작은 물고기를 보았어요. 올 ~ ~ 래 ~ ~!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우리 팀 이름은 '올래 하르방'이었어요.
마라도에 가서 대한민국 최남단 표지석 앞에서 사진도 찍고 해물 짜장면을 먹은 후 마라도를 한바퀴 (?) 돌아 왔어요. 그리고 선생님 께서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어요.
그런데 제주도는 이상한 점이 있어요. 뭐든지 카드로는 계산이 안되고 항상 현금만 받는다는 거죠. 그래서 선생님 들께서 돈으로 계산하셔야 됐답니다. 왜 카드는 안 될까? 제주도는 참 특이해 ~ ~ ~!
마라도에서 먹은 짜장면에는 이상한 풀 (?), 맛없는 홍합, 조개가 들어 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조금 밖에 안 먹었는데 성 의정 오빠가 자기 짜장면을 다 먹고 나서 내 것까지 다 먹었어요. 정말 대단해요 ~ ~
마라도에서 제주도로 돌아와 간 곳은 제주 올레 8 코스 였어요.
올레 길에서는 오래 걸어야해서 가방까지 매고 1 시간 반이 넘게 걸었어요.
제주는 올레 8 코스는 돌이 많아서 돌 위를 걷는 게 정말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힘들기도 했어요.
끝까지 다오고 나서 보니까 내가 이렇게 힘들게 제주 올레 8 코스를 걸어왔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고 보람 있었어요. 올레 8 코스의 풍경은 바다도 에메랄드빛이고 바위도 멋지고 구름이 듬성듬성있어서 정말 환상적 이었어요.
아빠도 내년 봄에 올레 길을오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빠는 저질 체력이라 어쩌면 쓰러질 수도있어서 벌써부터 걱정이 되요.
다음은 논짓물! 이름이 특이 하죠?
제주도에 가면서 비행기 타는 것 다음으로 물놀이를 제일 기대하고 갔는데 이런 ~ ~ 물이 너 ~ 무 차가워서 5 분밖에 못 놀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추운데도 잘 놀더 라구요.
마지막 날!
숙소였던 나포 리 호텔을 나와 항몽 유적지 항파 두리성 그리고 관덕정과 제주 목 관아지를 거쳐 점심을 먹고 제주 국립 박물관에 갔어요.
나는 이제 집에 갈 생각에 아침부터 설레이고 기분이 너 ~ ~ 무 좋아서 싱글벙글 했어요.
기분이 좋아 나의 몇 가지 개인기를 나도 모르게 언니들에게 보여주 었더니 언니들이 나보고 (괜찮아?) 하대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박물관은 15에서 문제를 풀었는데 어려운 문제가 많았어요. 그래서 30 분이 넘게 걸렸어요.
박물관에있는 유물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공부해서 설명하고 질문을 만들어 선생님께 여쭤보는 것도했는데 창민이 오빠가 95 점으로 1 등, 나는 일러스트 레이션 94 점으로 2 등을 했어요. 아싸 ~ ~!
박물관을 나와 '퀸메리 호'라는 배를 타고 목포로 갔어요.
오는 동안 그 동안 배웠던 것을 가지고 골든 벨도하고 스피드 퀴즈도 했어요.
스피드 퀴즈에서 우리 조가 일등을해서 어찌나 좋았 던지 ......
선생님 께서 "꼴찌하던 조가 일등을 하니까 이상 하네"이라고 하셨어요.
지윤이 언니가 마침 생일이어서 미리 사가지고 온 케이크로 배안에서 생일 파티도 했어요.
목포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남문광장에 새벽 1시 30 분정도에 도착 했어요.
가족들을 보니까 눈물이 나오고 기분이 좋았어요.
차에서 내리자 마자 아빠 품안에 안겼어요.
아빠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보고 뽀뽀를 하자고 했어요.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데 창피하게 ...... 진짜 우리 아빠는 못말려 ~ ~!
집에 왔어요. 역시 집이 최 ~ ~ ~ 고에요.
3 박 5 일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보람있는 탐험 이었어요.
제주도에서 선생님 들께서 나에게 특별히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셨어요.
내가 울어서 그랬나? 내가 어려서 그랬나? 잘 모르겠지만 언니들에게 나를 잘 도와
주라고 부탁도 하시고 나에게 아픈 곳이 없는지 자주 물어봐 주셨어요. 그래서 아주
많이 고마웠어요. 창민이 오빠랑 명모 오빠도 나에게 신경을 많이 써 줬어요. 모두 모
두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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