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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선생님과의 첫 만남은 여기, 품앗이 사회 학교의 "더불어 함께"에서였다.
차분하고 세련된 옷매무새에 참 따뜻하고 밝은 웃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 셨다.
그날은 유난히도 더운 8월 어느 한 날이었고 우리는 일과 삶이 분리되지 않은 직업에 대한 체험 프로 그램인 "직업 체험"을 기획하는 중이었다.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중, 자신의 유형과 적성에 대해 알아보는 MBTI 검사와 워크샵을 해주시길 부탁 드렸고 선생님은 밝은 웃음 그대로 흔쾌히 수락해 주셨다.
그래서 일까? ㅎ ㅎ 나에게있어 선생님의 밝은 웃음이 그 이상의 따뜻함을 갖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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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선생님과 인연을 계속 맺게되었고, 품사 식구들도 선생님과 함께 MBTI 검사와 워크샵을 하였다. 14명이 검사를 했는데 놀라운 결과! 총 16개의 성향중 9개의 성향이 나오고야 말았다. (이는 50명 집단이 검사했을 때도 나오기 어려운 다양성이라고 한다. ㅋ ~ ~)
우린 선생님 덕분에 우리가 얼마나 우수한지 (?) 알아 버리고 말았다. 우리의 종 다양성이야 말로 어떠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멸종되지 않고 종을 이어 가며 끈질기게 살아 남을 수있다는 것을 말이다. ㅋ ㅎ ㅎ ㅎ
now!
"선생님은 어떻게 심리상담사가 되셨어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의 일을 하며 MBTI를 알게 되었고 공부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내가 어지럽고 힘뜰때 나를 치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교, 또 심라학의 바다를 더 넓고 깊이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죠. 그러면서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게 되었는데 딱 1명 뽑는 시험에 운이 좋게 합격이 되었고, 하드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리학이라는 공부는 나에게 힘이 되었답니다."
"영화 치료라고 하는 분야는 솔직히 많이 낯설고 독특한 분야 인데요,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영화는 이미 심리적인 것입니다. 영화에는 인간의 희노애락이 다 들어 있으니까요. 또한 우리의 무의식의 이야기들을 찾아내게 하는 단서들이 영화에는 많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어떤 장면이 있을 거에요. 나에게는 그저 잠깐 나온 장면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이에게는 눈물이 나올 것처럼 가슴 깊은 감동을 주는 장면이 될 수 도 있죠. 그리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그 장면이 나에게 어떤 말을 걸어 오는지 그 장면이 단서가 되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 선생님께서는 10장 정도의 사진을 우리 앞에 펼쳐 보이셨다.
"이 사진 중에서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오는 사진 두 장을 골라 보세요."
"이 사진들이 여러분에게 뭐라고 말을 걸어오고 있죠?"
"이 사진들이 여러분 마음에 먼저 들어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선생님은 여러 질문들을 하셨고 우리는 두 장의 사진이 왜 내 마음속에 들어 왔는지 나에게 뭐라고 말을 하고 있는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 신기하다. 함께 간 뽀루뚜까가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어떤 마음으로 요즘의 생활을 담가가고 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뽀루뚜까와 속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에게 있어 상담이란 무엇인가요?"
"상담은 춤추는 것과 같아요.
서로의 스텝을 인정하며 자기의 스텝을 잘 밟아야 하지요."
"좋은 직업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끊임없이 나를 공부하게 하는 직업이 아닐까요?"
"센터이름이 '나우 심리 상담 센터'잖아요. 무슨 뜻이 있나요?"
"Here & Now! 바로 여기 지금!! - 그때의 문제가 귀결되어서 지금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보고 치유해 나간다는 의미가 있어요.
또 "지나간 것은 죽어 버린거야, 그러니 용서하고 화해해라, 지금을 미래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살자"라는 긍정심리학의 의미도 있지요. 영화를 하나 소개하자면 "쿵푸팬더"가 이 긍정의 심리학을 통째로 옮겨 놓은 좋은 영화랍니다. 시간이 된다면 아이들과 함께 보세요. 좋을 거에요"
우린 언제나 과거의 잘못에 집착하고 오지 않은 미래에 불안을 가지며 살지 지금을 충실하게 잘 살 생각을 하지 못한다.
선생님의 긍정의 언어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The Ending? Never Ending Story ~ ~
선생님과의 훈훈한 인터뷰는 아쉽지만 여기까지입니다.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앤과 뿌루뚜까는 긍정의 힘을 얻을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과의 행복한 네버엔딩 스토리를 계속 만들어 가고 싶다는 ... ㅎ ㅎ ㅎ
선생님께서는 나우 심리 상담 센터에서 한 달에 한번 저녁 7 시에 '힐링 시네마'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가실 때에는 저녁을 달랠 수있는 차와 간식값 5 천원을 준비 하시고 가시면 된답니다. ^ * ^
장소는 품앗이 사회 학교와 가까운 오류동 센트 리아 오피스텔 925 호입니다.
선생님의 다음 까페 '마음을 치유하는 영화 놀이터'에 들르셔서 영화랑 놀며 여러분들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답니다.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 주신 방미나 선생님 ~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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