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그리기 2번째 모임
아무 제약없이 참가한 아이들이 직접 여행지를 선정한다
정말 기대 된다.
드디어 목적지가 결정되었다.
그곳은 바로 강원도 '정선'이다.
'이게 최선입니까?' 라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돌아오는 대답은 침묵이다. 다들 목적지를 정했는데 그다음이 조금은 두려운가보다
이제 다음 1번의 기획회의가 남았다
그땐 정말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끝까지 계획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

여행그리기 2번째 모임
아무 제약없이 참가한 아이들이 직접 여행지를 선정한다
정말 기대 된다.
드디어 목적지가 결정되었다.
그곳은 바로 강원도 '정선'이다.
'이게 최선입니까?' 라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돌아오는 대답은 침묵이다. 다들 목적지를 정했는데 그다음이 조금은 두려운가보다
이제 다음 1번의 기획회의가 남았다
그땐 정말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끝까지 계획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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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7일 금요일
영하의 온도 속에서 전주로 향하기위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이들을 만났다...
정말 많이 추웠는데도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추위는 커녕 빨리 가자는 얼굴들이었다.
처음 만나는 아이들과 간단한 인사를 하고 버스에 올랐다.
전주가는 길은 예상보다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버스에서 자는 아이들, 떠드는 아이들, 참 귀엽다. 나는 많이 설레인다.
여행이라는게 그런것 같다 나이가 들어 청년, 이제 아저씨가 되어도 여행에 대한 마음은 늘 설레이는 것 같다.
전주에 도착해서 아이들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컨셉에 맞게 아이들이 지도를 보고 목적지를 찾아간다. 다들 재밌어하는 눈치였다.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해서 풍남문, 경기전, 전동성당 그리고 오목대에서의 미션을 짝과 함께 해결해 가면서 서로 돕는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해보였다.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짜증내거나 실증내는 아이들이 없었다.
다행이다.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같이 갔다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좀 더 재밌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다들 건강하고~~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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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이자 마지막 여행이 되는 길위의 학교 '로드 스콜라'를 다녀왔다.
로드 스콜라에는 이영민 선생님, 양인숙 선생님, 이수하(나), 유승균, 유승균의 친구, 강규진형, 오주현, 고유정, 손승아
이렇게 9명이 대전 병무청에서 시내 버스를 타고 부사동으로 갔다.
이 마을은 1년에 두 번씩 '부사 칠석놀이' 행사를 한다.
이 축제와 마을 이름의 유래는
지금으로 부터 600년전 백제땅에 윗마을에 '부용' 이라는 아가씨와 아랫마을에 '사득' 이라는 총각이 살았는데,
그 당시 신라에게 나라를 빼앗겨 백제인은 물을 얻기가 힘들어 땅을 파서 물을 얻었다.
총각과 아가씨는 모두 부모님을 사랑하고 잘 보살펴 드렸고 우물에서 직접 물을 길러 왔다.
어느날 둘은 우연히 우물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고 같이 살자고 약속 했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 사득은 부용을 남겨두고 전쟁터로 나갈수 밖에 없었다.
사득은 백제의 명예를 걸고 싸우다 신라군에 의해 죽었다.
선바위 위에서 사득을 계속 기다리던 부용은 마침내 사득의 죽음을 알고 바위에서 떨어져 죽게 되었다.
그후 마을엔 비가 안와 농사를 못짓는데
어느날 한 노인의 꿈에 죽은 사득과 부용이 나타나 영혼 결혼식을 해달라고 했다.
노인은 그 뜻대로 사득과 부용을 결혼 시켜 주었다.
그러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사람들은 다시 농사를 짓게 되었고 그 비오는 날이 7월 7석 이라고 한다.
이날은 여러 사람들이 음식을 즐겨 먹으며 춤을 추고 놀았다.
그것이 부사 칠석놀이가 유래 되었다고 한다.
또 마을 이름의 뜻은 부용의 '부'와 사득의 '사'로 부사동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내년에도 로드 스콜라 마을여행을 계속 해보고 싶다.
멀리 울릉도까지 떠나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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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공정여행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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